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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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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를 바라보며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88527
2020.08.31
05:07:10 (*.101.94.21)
3135
지는 해를 바라보며/玄房 현영길
인생 황혼 다가오는 시점
인생의 쓴맛 무엇인가?
저 하늘 붉게 물든 노을
이내 마음 무겁게 타오르는구나!
모든 것 할 수 있던 젊음 시절가고
어느새 지는 해를 바라보며
나의 삶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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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길 시집.jpg (62.7KB)(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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