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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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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왔다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88718
2020.10.05
08:28:22 (*.142.85.83)
2998
산이 왔다/玄房 현영길
잠 청하니
먼 산둥 찾아가면
아침 찾아오네!
이 게시물을...
현영길 시집.jpg (62.7KB)(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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