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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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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은 지는데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90478
2021.11.11
04:17:59 (*.142.85.29)
3647
낙엽은 지는데/玄房 현영길
낙엽 지는데
나의 마음 꽃 내음 나네요.
저기 떨어지는 향기!
시작 노트: 낙엽 지듯 인생도 어느 날
날갯짓 이 세상 떠나는 날 오겠지요.
세상 아름다운 향수 좋을지 모르나!
난, 임 계신 곳 가고 싶어라.
임 걸어가신 그 발자국
나도 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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