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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이곳은 월간문학공간 회원님들의 소통이나 일상적인 얘기를 담는 일반게시판 입니다.
자신의 시나 수필등의 글을 쓰고 싶으신 회원님께서는 글마당 메뉴에 있는 "문학공간 글마당"를 이용해 주세요.
사랑의 이름으로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89646
2021.05.24
07:06:43 (*.142.85.130)
2867
사랑의 이름으로
홀로 계신 나의 어머님!
이 밤도 자식 사랑 잠 못 이룬 당신
예쁜 꽃 위에 날갯짓하는 나비 사랑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 되었습니다.
조건 없는 눈물 사랑이네 마음 노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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