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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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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세월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90820
2022.04.13
02:34:02 (*.96.53.104)
1866
살아온 세월
玄房 현영길
밤 그림자
앞만 보고 온 그 길
이마 세긴 길!
시작 노트: 어느덧 퇴직을
몇 년 앞두고 뒤돌아 봅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긴 여정 세월
벗은 어느덧 추억 앨범이 되었구나!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걸어온 길
이젠 조금 쉬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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