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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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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두드리라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88472
2020.08.22
14:37:46 (*.101.94.21)
3388
문을 두드리라/玄房 현영길
하늘 문 두드리니 흰 눈 별사탕 내려오고
하늘 문 두드리니 눈물 빗줄기 내리면
어느새 난, 회계 무릎 꿇게 하시네!
이 게시물을...
현영길 시집.jpg (62.7KB)(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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