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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항아리
현영길 작가
http://mhspace.co.kr/91836
2023.07.21
06:58:21 (*.142.85.186)
3798
마음의 항아리 / 玄房 현영길
참, 신기하다.
예쁜 꽃 심었더니, 꽃향기 나고
소망 심었더니, 꿈 날개 친다.
무엇 심었느냐 따른 항아리
임 향한 사랑 심었더니
복음 씨앗 나는구나!
시작 노트: 인생 항아리
무엇을 향해 달려왔는가?
세상 향해 달려온 지난날 추억
이젠 마음의 항아리에 당신의
사랑 심어 보겠습니다.
심었더니 사랑의 꽃
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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