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시선123
변형국판/ 128쪽/ 6000원

시인은 할 말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다 버리고 낱말 열 개 중 한 말을 택하라는 뜻이다.
조현자 시인은 절제된 언어로 시를 쓰는 시인이다.
<길 위에 부는 바람>, 이 시집의 독자들은 크게 행복하리라.
-황금찬 시인의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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