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 신선 225 / 변형국판 / 양장 / 98페이지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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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희 시인의 시쓰기는 삶의 의미를 확인해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나와 타자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소통의 공간인 그의 시는 인생 행로에 있어 성찰의 깨달음이 조화롭게 시적 응축미와 더불어 형상화되고 있어 독자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가리라 본다.

―최광호 시인의 <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