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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간시인협회" 회원님들의 발표, 미발표된 글들을 쓰시는 공간입니다.(목록에는 마지막에 게시된 글이 항상 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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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공지 풍종백호(風從白虎) file
운영자
1051582 2010-01-16
공지 법고창신(法古創新) file
동암 (운영자)
1078452 2009-01-24
21 박근모 디도스
一石
31845 2011-03-16
디도스 2011. 3. 14. 벙어리 검은 속에 부렁이 투정하듯 디도스 앞세우고 기어드는 붉은 손길 백성은 굶겨가면서 불장난을 일삼다니 생각하는 게 알밴 살쾡이같이 할퀴고 꼬집기만 하다니, 백성을 굶겨 죽이면서도 핵...  
20 박근모 디도스
一石
33252 2011-03-14
디도스 벙어리 검은 속에 부렁이 투정하듯 디도스 앞세우고 기어드는 붉은 손길 백성은 굶겨가면서 불장난을 일삼다니 생각하는 게 알밴 살쾡이같이 할퀴고 꼬집기만 하다니, 백성을 굶겨 죽이면서도 핵무장과 미사일 ...  
19 박근모 방안 퉁소
一石
36602 2011-01-15
방안퉁소 눈에는 눈과 함께 머리까지 부신다니 도발을 거듭하다 꼬리 내린 방안퉁소* 망나니 길 드리는 덴 몽둥이가 제격이라 * 방안퉁소: 집안에서 큰소리치는 사람 - 툭하면 불바다 운운하며 위협을 하던 북괴, 중...  
18 박근모 독재로 연을 맺고
一石
34236 2011-01-15
독재로 연을 맺고 북한은 독재왕조 중국은 일당독재 독재로 연을 맺고 손을 잡은 이웃사촌 하늘이 높은 건 알고 깊은 줄을 모르다니 - 눈감고 하는 독재, 눈 가리고 하는 독재 등, 모두가 공생하는 공산주의라면서 ...  
17 박근모 쓸려가는 가마리들
一石
33290 2010-12-06
쓸려가는 가마리들 돈 간데 청이 가고 돈 받다 벌을 받고 법보다 무서운 게 하늘인줄 알았겠나? 오욕의 강물에 실려 쓸려가는 가마리*들. * 가마리: 욕먹기, 매 맞기, 걱정 등을 늘 당하는 사람. 욕가마리, 맷...  
16 박근모 혈통
一石
32872 2010-12-06
회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오랜 기간 문안을 못드렸습니다. 앞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북괴의 연평도 포격을 당하여 저들의 삼대에 걸친 만행을...  
15 박근모 방주에 돛이 높은들
일석
36081 2009-01-30
방주에 돛이 높은들 남과 남 여대 여로 뒤틀린 갈등 속에 상처를 들춰가며 대못질을 하더라만 방주에 돛이 높은들 바람 없이 간다던가. -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터에 심화되는 남남갈등이나 여당의 주류와 비주류 사...  
14 박근모 산통 깨는 날 머슴들
일석
36669 2009-01-30
산통 깨는 날 머슴들 당집에 코를 박고 날장구 춤을 추다 하늘을 뭉개가며 산통 깨는 날 머슴들 장님이 코끼리 세듯 따로 치는 독장수셈* * 독장수셈: 쓸데없이 치는 셈이나 헛수고로 애만 쓰는 일의 비유 - 파행...  
13 박근모 귀를 막는 싸가지들
일석
34692 2009-01-30
귀를 막는 싸가지들 다수의 횡포인지 소수의 억지인지 분수도 모르면서 무리수를 쓰는 건지 하늘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싸가지들 -국회의사당이 싸움터로 변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언제나 다수는 머릿수...  
12 박근모 수리산이 낳은 군포의 딸 김연아 선수
일석
32680 2008-12-25
비상하는 흰 두루미 一石 박 근 모 수리가 나는 듯이 은반을 가른 연아 선녀가 춤을 추듯 비상하는 흰 두루미 피겨의 요정이어라 자랑스런 배달의 딸 * 세계그랑프리 피겨대회를 두 번이나 석권한 군포가 낳은 배달...  
11 박근모 대통에다 초를 치나
일석
32297 2008-12-10
대통에다 초를 치나 一石 박 근 모 하늘에 해가 뜨면 별 볼일 없다던데 대낮에 삼태성이 대통에다 초를 치나 조짐이 좋지 않다고 거시기를 한 대서야 - 이명박 정부가 집권한지 8개월 만에 나라 살림이 거덜 났...  
10 박근모 막말이 씨가 되어
일석
33330 2008-12-06
막말이 씨가 되어 一石 박 근 모 파탄을 냈다더니 거덜을 내는 건지 십년을 되찾는데 십 개월이 남는다니 막말을 퍼지른 것이 씨가 되어 자란 게나 - 10년간의 진보정권이 경제를 파탄 냈다고 하면서 경제를 살리고 ...  
9 박근모 보시를 한 기부천사
일석
33091 2008-12-06
보시를 한 기부천사 08”1124 一石 박 근 모 황금도 짐이라며 돌같이 보라시던 엄부의 심려 속에 보시(布施)를 한 기부천사* 속세에 병든 중생을 일깨우는 경종이리. * 기부천사: 익명으로 거금 8억5천만 원을 사회복...  
8 박근모 넋이 나간 설쇠잡이
일석
33307 2008-11-01
넋이 나간 설쇠잡이 一石 박 근 모 부싯돌 들고나가 봉수(烽燧)를 지키려다 망나니 심술보에 꼬리 잘린 하마신세 라이터 불길에 놀라 넋이 나간 설쇠잡이* * 설쇠잡이: 꽹과리를 잡고 놀이패를 지휘하는 사람. 상쇄. ...  
7 박근모 눈먼 돈
일석
33020 2008-11-01
눈먼 돈 一石 박 근 모 눈먼 돈 먹는 거야 눈감고 먹는 게지 심장에 불을 켜고 사릴 것이 무에 있나 개처럼 물어들인 걸 정승처럼 쓴다는데 - 쌀 직불금 문제가 세상을 슬프게 한다. 농사를 지은 농민을 위해서...  
6 박근모 한글 예찬
일석
34769 2008-10-04
한글날을 맞이하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길이고자. 한글 예찬禮讚 어린 백성 가련타며 따뜻이 품어주신 대왕의 높은 뜻이 열매를 맺었으니 한글을 창제하시어 민초들을 거두셨네. 침식寢食을 거르시며 고심을 하신 끝에 소리가...  
5 박근모 태산이 높다고 해도
일석
36452 2008-08-03
태산 一石 朴 根 模 하늘이 노한 것을 알기는 하겠지만 칼보다 무서운 게 입길*인줄 알았겠나? 태산이 높다고 해도 하늘 아래 뫼라던데 * 입길: 남의 허물을 흉보는 입의 놀림. 입길에 오르내리다. - 오랫동안...  
4 박근모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도 우리 땅
일석
37309 2008-07-25
참깨방정 한그루 갈대조차 빌붙을 틈이 없는 독도를 죽도(竹島)라며 우즑이는* 참깨방정* 왜구(倭寇)의 더러운 피가 옹두리 진 침략근성 * 우즑이는: 말려도 듣지 않고 억지로 행하는. * 참깨방정: 참깨 떨어지는 것 같이...  
3 박근모 소름우는 배달의 넋
일석
37132 2008-07-21
소름우는 배달의 넋 一 石 태안의 검은 물결 장안의 검은 불길 재앙을 내리면서 거두어 간 솟을 추녀 우리가 하나일 것을 일깨우는 경종소리 갯벌에 실린 손길 불길에 쏠린 눈길 애뜯는 가슴앓이 소름우는* 배달...  
2 박근모 홈페지의 완성을 감사하며
一石
37449 2008-07-20
우선 홈페지의 완성을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히 엄두도 못내던 것을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어 주신 부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공간시인협회의 발전에 많은 힘이 되리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