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행복한 그리움 하나 / 玄房 현영길
아픔의 눈물구름 속 가린 햇살희미한 모습!
시작 노트: 코로나19로 인한 긴 아픔 눈물슬픔 잠긴 이웃들의 한숨 소리 구름에 가린우리네! 마음의 심정 희미한 햇살 어느새나의 둥지에 찾아와 위로해 주는구나!나는 웃고 있는데, 그분은 울고 있고그분 웃고 있는데, 난, 슬픔에잠겨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