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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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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습니다.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90790
2022.04.02
00:42:15 (*.101.94.26)
1917
몰랐습니다.
玄房 현영길
눈물의 씨앗
말라버린 가슴의 눈물
심령[心靈]의 눈물!
시작 노트: 당신께서 날 그토록 기다리는 줄
몰랐습니다. 당신 심령[心靈]의 눈물이 나를
위한 눈물인지 몰랐습니다. 기다림에 지친
쓰라린 마음을 달래며 여전히 기도하시는
당신의 사랑 난, 몰랐습니다. 나에게 회개
기회를 주시는 당신의 눈물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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