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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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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비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89905
2021.06.14
04:40:52 (*.109.76.218)
3366
사랑 비
사랑 비
땅바닥 새겨진 발자국
선명하구나!
시작 노트: 우리네! 삶 발자국 무겁게 다가올 때
비가 오고 나면 너무도 뚜렷하게 보이는구나!
누군가 지나온 발자국 그 길 나도 사랑 비
발자국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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