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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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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89887
2021.06.11
05:02:52 (*.142.85.130)
2964
꽃과 나/玄房 현영길
떠도는 씨앗
예쁜 꽃 잠시 머물다 가는데
영혼 목말라하네!
시작 노트: 예쁜 꽃 피기 위해 찾아오는 벌
씨앗 주고 가면 예쁜 꽃으로 탄생하는데
나의 영혼 목말라 왜 타게 기다리는
성령의 바람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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