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세월은 가고 / 玄房 현영길
세월의 끈하나둘 풀리는 끈붙잡을 수 없는 끈
시작 노트: 세월이 흘러 다시 온 삶의 현장선배들은 모두 보이지 않고 어느새 난, 그 자리에서 있네! 빠른 세월 속에 나의 마음은 변함없는데나의 몸은 말을 하는데, 삶의 현장 나무들만 새들의봄 노래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