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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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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있으면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89744
2021.05.28
03:34:44 (*.142.85.130)
2568
당신만 있으면/玄房 현영길
하늘별 인사
달임 귓가 속삭이며
새벽길 발걸음!
시작 노트: 모두 잠든 새벽길
저 높은 곳 네임이 계신 곳
별임, 달임 이야기하는 곳
난, 임 있으면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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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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