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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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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름으로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89646
2021.05.24
07:06:43 (*.142.85.130)
3233
사랑의 이름으로
홀로 계신 나의 어머님!
이 밤도 자식 사랑 잠 못 이룬 당신
예쁜 꽃 위에 날갯짓하는 나비 사랑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 되었습니다.
조건 없는 눈물 사랑이네 마음 노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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