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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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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한자락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88845
2020.11.01
03:59:02 (*.142.85.59)
3938
희망 한자락/玄房 현영길
하늘 나팔소리 듣지 못한 영혼
잠자는 영혼들 빗물 노래하네
다시 그대에게 기회 온다면
놓치지 말라 노래하네!
이 게시물을...
현영길 시집.jpg (62.7KB)(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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