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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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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세월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88464
2020.08.21
06:03:56 (*.101.94.21)
3665
찻잔 세월/玄房 현영길
강 세월 흐름 빠르고
몸 세월 흐름 변환데,
이내 마음 아직 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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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길 시집.jpg (62.7KB)(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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