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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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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저울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88456
2020.08.20
07:30:06 (*.116.8.34)
3597
내 마음의 저울/玄房 현영길
내 마음 욕심 저울 얼굴 붉히고
내 마음 불만 저울 얼굴 원망하며
내 마음 물질 저울 얼굴 욕망 부르면
내 마음 사랑 저울 베푼 미소 변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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