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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소중한 오늘
현영길 작가
http://mhspace.co.kr/91684
2023.04.15
07:04:53 (*.142.85.136)
3913
한 번뿐인 소중한 오늘/玄房 현영길
세월 흐른다.
구름 덩실덩실 지나간다.
멈출 수 없는 시간 속 세월
오늘 지나면 내일 다시 노크한다.
떠나고 나면 다시 못을 세월 흐름
빗발 그려진 인생 물감 말라도
지금 소중한 하루 아닌가?
시작 노트: 삶 중심 흐른 강
강물 흐르듯 물 세월 따라 흐른다.
멈추면 썩는다. 세월 가듯 인생 간다.
소중한 하루 나침반 어딜 향해
멈춰 서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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