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시선. 213
변형국판/ 124쪽/ 7,000원
여섯 번째 시집을 상재하면서 돌이켜보니 약 18개월에 한 권씩 상재한 셈이다.
부지런했던 것인지 아니면 성숙치 못한 글을 상재한 부끄러움인지는 더 훗날 나와 독자가 판단할 일인 것 같다. (중략)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복잡한 세상, 우리에게 실망을 주는 세상에서 이 시집이 잠깐 잠깐 쉴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시인의 말> 중에서
□시인의 말
1부 하늘 게시판
시詩의 DNA
새해의 기원
무릉계곡
저 눈밭에
입[口]
눈[目]
귀[耳]
코[鼻]
시새움
겨울 삽화
그림
북한강
외출
하늘 게시판
내 안에
본질
다비식
2부 사랑
시인詩人
달밤
달의 얼굴
달의 품
사랑
무제
광화문 거리
때문인지도
돈
주마등
백령도百翎島
천안함 772 함대
불멸
야래향夜來香
은유
황매산
해거름
3부 이럴 때엔
?
공기
이별 굿
초대
무말랭이
출생신고
외로움
공간
그리움
어성초
그녀
무념無念
이럴 때엔․1
이럴 때엔․2
무대
문병
안타까운 이별
4부 여정의 화폭
우포늪
순천만
개여울
침묵
확인
열대야
우리들의 시간
진도
여유
그 옛날
열정
진주여고 일신 예술제
여정의 화폭
5부 기도
연리지의 의미
12월의 오류
소외된 성탄
꿈꾸는 도서관
주님께서 보시고
기도
파두
모로코
지브롤터
플라멩코
사라고사
성 가족 성당
공중 관광
뉴욕 산장
뉴욕의 가을
몽크 산장
롱우드 가든
맨해튼의 새벽
뮤지컬 조셉
사랑하는 사람들
만남
나이아가라 폭포
후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