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시선. 206

4×6판/ 양장/ 112쪽/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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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것은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어느덧 시를 쓴 지도 반세기가 넘어섰다.

반골의 비판정신으로 도덕과 양심에 준하여 인생을 이끌어 왔다.

소통과 화합의 시대, 이렇게 시집 한 권 엮어 본다.

―<시인의 말>

 

 

 

 

□시인의 말

 

 

1부 소망

소망所望

가을의 비원

비원悲願

대합실

파초芭蕉

그 누군가

기소유예

눈보라 속에서

창窓에게

겨울 추위

연鳶

서울

희망

 

2부 깊어 가는 밤에

철조망

서글픈 봄

깊어 가는 밤에

오늘 아침

조국祖國․1

조국 여행

나의 유산遺産에게

갈림길에서

아침을 먹은 항구港口

혼혈아混血兒

산山에게

비봉산飛鳳山 애가哀歌

릴레이

봄이 오면 무엇하리

 

3부 시인의 기도

시인詩人의 기도

나의 시론詩論

나의 시론詩論․3

시인은 무엇을 하는가

시인詩人

기상통보氣象通報

기상통보氣象通報․1

기상통보氣象通報․12

기상통보氣象通報․14

기상통보氣象通報․31

기상통보氣象通報․32

기상통보氣象通報․33

기상통보氣象通報․38

 

4부 그 이야기

토지土地․2

밤나무 농원農園

그 이야기

가을날

촛불

그리운 별

그리운 별․2

정情

눈이 내리는 오후

고향

풀리는 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