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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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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같은 눈물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89750
2021.05.28
03:40:43 (*.142.85.130)
2897
안개 같은 눈물/玄房 현영길
눈 보이지 않는 죄
그분 앞 나아갈 수 없는 죄
십자가 보혈!
시작 노트: 안개 같은 보이지 않는 죄
그분의 사랑 보혈로 인하여 깨끗이 씻은바
되었다네! 아무리 큰 죄가 눈 같다 해도 그분 앞
나아갈 때 눈같이 녹았다는 사실
그대는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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