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오늘 어제의 힘겨웠던 일들은 오늘을 기도함이고 새로운 태양은 떴다 님은 어제를 애써 잊으려하지 말아요 다만 가끔 버려 둘 뿐 가슴에 남아 있어 아픔 일지라도 찬란함으로 님 곁에 서리니 어제의 바탕으로 꽃보다 고운 내일을 만날 수 밖에 뒤 돌아서면 햇살이 웃듯 모든 자화상은 님의 것 불변의 가슴을 스스로 만들어 그리고 진실로 깨우소서 일년의 문턱에서 님의 방황은 종말을 맞아 몸속 바람은 솟대로 자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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