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여행길 삶 어둠 그늘에 언제나 기다려 주는 임 새벽녘 출근길 버스 기다림 언제나 기다림의 연속이었나 임 약속 시간 흘러가는데, 차 놓치면 다시 기다림 있고 탈 수 있다지만, 삶 운명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그대 아는가? 커피 향 사라지면 다시 향 맞볼 수 있지만 이 땅 이별 후엔 무슨 소용 있겠는가? 누구나, 삶 끝자락 맞이할 날 오는데 우린 너무도 임 사랑 잊고 살지는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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