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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와 여인
현영길 작가
http://mhspace.co.kr/91335
2022.11.14
03:49:52 (*.96.53.104)
4171
안개와 여인/ 玄房 현영길
인생 안개 같구나!
한 치 앞 바라볼 수 없는 것 인생인가?
욕망 안개 속 가려 하나 가지면 더 갖고
싶은 것 사람 본성인가?
나의 모습 안개 가려 보이지 않는구나!
진정 욕심 끝 어디인가?
만족의 끝 어디인가?
그대 아는가?
시작 노트: 우리 동네 자주 안개
모습 볼 수 있다. 길 가다 보면 자동차
비상 깐 파기 달리는 모습 볼 수 있다.
사고 방지하기 위함이 아닌가?
그대 삶 비상깜빡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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