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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자식 농사
부모님의 사랑을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겠는가? 한 생을 가족을 위해 살아오신 당신의 사랑을 어찌 다 글로 표현이 되겠는가? 장가를 들고 가족을 이루고 보니 부모님의 사랑을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당신의 벨 소리에 들려오는 음성이 저의 마음을 울립니다.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했던 당신의 마음이 이 못난 불효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아버지 어머니 지금까지 자라오면서 주신 크신 사랑 이웃과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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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20년 08월10일 [16:49] ⓒ 울산광역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