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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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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그리움
玄房 현영길
http://mhspace.co.kr/88537
2020.09.02
05:04:33 (*.101.94.21)
3647
까만 그리움/玄房 현영길
홀로 서 있는 가로등 불빛
깜박일 때마다 어둠도 깜박인다네!
까만 그리운 추억이 어느새
가로등 되어 임 기다리던
옛 추억 사랑 가로등 불빛
비추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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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길 시집.jpg (62.7KB)(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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