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시절 단칸방! 아름다운 공간이라 생각했는데! 삶 힘겨워 등 뒤 흘리던 당신 눈물 자국 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런 눈물! 흘리지 않아도 될 땐데, 그런 당신 모습 마음 울었던 기억 납니다. 사랑하는 그대 예쁜 얼굴 미소만 만발하는 삶 되도록 오늘도 난 삶을 향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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