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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詩 / 玄房 현영길
내 안 좌정하신 성령 하나님!
마음 아파할 때 성령님
아파하셨습니다. 마음 기뻐 춤출 때
성령 하나님 기뻐하셨습니다.
주님 자녀 마음속 좌정하시는
성령 하나님!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니 참, 신기하구나! 그대 마음속
누구 함께하고 있는가? 마음 문
노크하시는 그분 손길
깨닫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