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의 노래/玄房 현영길


하늘 바다 이불 삼아 노 젖어보네
바다, 하늘 비 개 삼아 노 젖어가네
높은 하늘 깊은 바다 같구나!



시작 노트: 하늘 바라보니 내 임 포근한 사랑 날 감사고
바다 비 개 삼아 누어보니 세상 물과 같이 보이네
하늘 바다 지으신 그분의 섭리 놀랍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