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꼬마 / 玄房 현영길


 

우산 속의 나
어린 소녀의 발길
종탑 문 노크!



 

 

시작 노트: 어린 시절 비 오는 날
우산을 벗 삼아 교회에 가던
길 생각난다. 복음 말씀을 가르치신
포근한 선생님이 보고 싶어 가던 길!
언제나 그분의 사랑을 말씀을
가르치시는 교회 선생님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으로 인하여
저는 글을 깨우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분의 헌신이 없었다면 난,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 가져봅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