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꿈

           글 / 玄房 현영길


거대한 꿈
소박한 꿈으로 전환[轉換]
모든 것 감사!

 

시작 노트: 어린 시절 큰 꿈을 그려보았다.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나의 꿈은 점점
소박한 꿈으로 전환[轉換] 되어 가는 것을 보게 된다.
꿈은 이루어진다. 그 과정에서의 나와의 싸움이
아닐까?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고 보니
달려오는 그 길 후회 없는 나날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유 누군가가 질문한다면
그분과 동행한 삶이었기에 난, 여전히
행복한 그분 자녀임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