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꽃 같은 추억


                        玄房 현영길


심장의 가시
사람 마음 꽃이네!
말 아프구나!


시작 노트: 죽을 만큼 아픈 말의 가시
사람에게 힘을 주는 말이 있는가?
사람을 죽이는 말이 있는가?
우리네! 삶의 속에 꽃처럼
아름다운 추억 말할 수
있는 말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