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시선 321

104쪽/ 변형국판/ 10,000원


하성용 시인-손이 세월을 먹었다.jpg            


저자 약력


충북 청주 출생
청주대학교 대학원 졸업
《문학공간》으로 등단
충주심향문학 회원
한국시인연대 회원
한국문인협회 및 충주지부 회원
시집 『들풀 향기처럼』, 『이야기꽃 피우는 그곳』, 『추녀 끝에 매달린 낮달』



◦서평


하성용 시인의 시집 『손이 세월을 먹었다』의 시맥은 자연이라는 시적 공간에 인간 삶의 이치를 시화(詩化)함으로써 시적 의미를 확충해 나가고 있다.
바로 시인은 자연을 통해 인간 욕망의 부끄러운 일면을 일깨우며 나아가 인간 삶의 원형질을 올바르게 인식함으로써 성찰의 언어를 이끌어 내고 있어 따뜻하게 읽힌다.
―최광호 시인의 <서문> 중에서



◦차례


□서문│최광호
□시인의 말


제1부  싱그럽게

봄의 소리·21
봄의 소리·22
봄의 소리·23
봄의 소리·24
봄의 소리·25
봄의 소리·26
봄의 소리·27
봄의 소리·28
봄의 소리·29
봄의 소리·30
봄의 소리·31
봄의 소리·32
봄의 소리·33
봄의 소리·34


제2부  향기롭게

새해 아침
용오름
봄은 오는가
봄비
무지고개의 봄비
루암리의 비는 희망이다
목련
꽃샘추위·5
꽃샘추위·6
꽃샘추위·7
꽃샘추위·8
세월
춘하추동


제3부  포근하게

가슴속에 묻힌 그리움
법정 스님의 무소유
대나무 돗자리 엮기
사는 이야기
병아리 소풍
기다림
미련
당신
사랑
문간방 할머니
금봉산
조령산
중앙탑·1
중앙탑·2


제4부  풍성하게

산골 노부부·2
산골 노부부·3
산막이 옛길
천상에 오르니
열반의 세계로
가슴속 고동 소리
광란의 세월
넋두리
석굴암
손이 세월을 먹었다
신만리 장육불
청산도
칠기생 모임
향수


제5부  따스하게

가시연꽃
공검지 연
능소화
다람쥐 사냥
미륵리 다람쥐의 하루
미륵리의 봄
미륵리의 하루
미륵리의 하오
미륵불과 다람쥐
백련·1
백련·2
안개비 내리는 골목
탄금대 밤나무 숲
탄금대 숲길